'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정동환에 "내가 차로 치었던 사람 어떻게 됐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임주은/사진제공=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정동환에게 배수지의 아버지에 대해 물었다.

4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윤정은(임주은)과 윤성호(정동환)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은은 윤성호에게 “아빠, 예전에 내가 차로 치었던 아저씨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고, 윤성호는 “죽었어”라고 답했다.

이에 윤정은은 “잘됐네. 식물인간이었다며, 가난한 사람이라던데 식물인간으로 살아봤자 가족들한테 짐덩어리만 됐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