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W’ 한효주가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오성무(김의성)의 총상에 오연주(한효주)가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이종석)은 오성무가 자신을 죽이려한 사실을 알아채고 오성무를 향해 총을 겨눴다. 이윽고 총을 맞은 오성무는 오연주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실려 갔고, 오연주는 아버지의 수술을 바라보며 눈물을 보였다.
수술실 밖에 서 있는 오연주를 향해 박수봉(이시언)은 “강철이 쐈다. 내가 봤다”고 전했다. 이에 오연주는 “(강철이) 어디로 갔냐” 물었고 박수봉은 “모르겠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오성무)은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 알고 계셨다.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누나가 살려내서 이렇게 된 것 아니냐”며 오연주를 책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5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오성무(김의성)의 총상에 오연주(한효주)가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이종석)은 오성무가 자신을 죽이려한 사실을 알아채고 오성무를 향해 총을 겨눴다. 이윽고 총을 맞은 오성무는 오연주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실려 갔고, 오연주는 아버지의 수술을 바라보며 눈물을 보였다.
수술실 밖에 서 있는 오연주를 향해 박수봉(이시언)은 “강철이 쐈다. 내가 봤다”고 전했다. 이에 오연주는 “(강철이) 어디로 갔냐” 물었고 박수봉은 “모르겠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오성무)은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 알고 계셨다.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누나가 살려내서 이렇게 된 것 아니냐”며 오연주를 책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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