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세영과 표예진이 귀염둥이 앙숙으로 맞붙는다.
이세영과 표예진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 함께 출연해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두 연기자 모두 스물 네 살(1992년생) 동갑내기라 눈길을 끈다.
정변한 아역스타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세영은 극중 미사어패럴의 둘째 딸인 ‘민효원’을 연기한다. 구김살 없이 살가운 성격의 말괄량이로, 만만치 않은 성격의 배 다른 언니 ‘민효주'(구재이)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는 인물이다.
올해 초 ‘결혼계약’을 시작으로 ‘닥터스’를 거쳐 ‘월계수’까지 무서운 기세로 인기 급상승중인 표예진은 월계수 양복점의 귀염둥이 ‘김다정’으로 변신한다. 이혼과 사별을 겪고 친정으로 돌아온 철부지 엄마 ‘이동숙'(오현경)과 달리, 어른스럽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미용실 스태프로 일하며 엄마를 마치 딸처럼 챙긴다.
이세영과 표예진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월계수 양복점의 네 남자 중 막내인 ‘강태양'(현우)과 엮여 유쾌한 볼거리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세영 씨와 표예진 씨는 세대별 연기파들이 총집합한 ‘월계수’에서 가장 어린 축에 속하지만, 배우려는 자세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과 당찬 근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기대가 무척 크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세영과 표예진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 함께 출연해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두 연기자 모두 스물 네 살(1992년생) 동갑내기라 눈길을 끈다.
정변한 아역스타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세영은 극중 미사어패럴의 둘째 딸인 ‘민효원’을 연기한다. 구김살 없이 살가운 성격의 말괄량이로, 만만치 않은 성격의 배 다른 언니 ‘민효주'(구재이)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는 인물이다.
올해 초 ‘결혼계약’을 시작으로 ‘닥터스’를 거쳐 ‘월계수’까지 무서운 기세로 인기 급상승중인 표예진은 월계수 양복점의 귀염둥이 ‘김다정’으로 변신한다. 이혼과 사별을 겪고 친정으로 돌아온 철부지 엄마 ‘이동숙'(오현경)과 달리, 어른스럽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미용실 스태프로 일하며 엄마를 마치 딸처럼 챙긴다.
이세영과 표예진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월계수 양복점의 네 남자 중 막내인 ‘강태양'(현우)과 엮여 유쾌한 볼거리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세영 씨와 표예진 씨는 세대별 연기파들이 총집합한 ‘월계수’에서 가장 어린 축에 속하지만, 배우려는 자세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과 당찬 근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기대가 무척 크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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