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홍기, "헨리와 화장실서 영상통화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이홍기, 이재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슈퍼주니어M 헨리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28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이홍기는 헨리와 화장실에서 영상통화를 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씨 술 마시는데 헨리씨랑 영상통화 하는 모습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이에 이홍기는 “헨리씨와 영상통화를 자주한다”며 “제가 집에서 대변을 보고 있다가 영상통화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전해 좌중을 당황시켰다.

이어 이홍기는 “그날 이후 헨리씨한테 영상통화가 또 왔었다”며 “전화를 받았는데, 헨리씨가 ‘나도 대변보고 있어’라고 말했다”며 헨리와의 에피소드를 전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신곡 ‘테이크미 나우(Take Me Now)’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