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힛 더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비하인드 영상에는 출연자들이 직접 무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사전에 알려진 첫 방송의 주제는 ‘데빌(Devil)’. 1회 출연자인 효연·태민·보라·호야·유권·셔누·모모·텐은 본인들의 개성에 따라 마녀·퇴마·조커 등의 콘셉트로 주제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의 보라는 이날 마녀로 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를 소품으로 활용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 영상에서 보라는 “시청자들을 유혹하겠다”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보라는 이내 웃음을 터뜨리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대에 대한 스타들의 자신감도 눈에 띄었다. 인피니트의 호야는 “주의 깊게 안 봐도 주의 깊게 보일 것”이라며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데뷔 1년 차 트와이스의 모모는 “혼자서 무대 서는 것이 데뷔 후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듯한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무대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빌’ 콘셉트에 맞게 어두운 분위기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것. 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8인 8색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댄스 스포츠·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이날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비하인드 영상에는 출연자들이 직접 무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사전에 알려진 첫 방송의 주제는 ‘데빌(Devil)’. 1회 출연자인 효연·태민·보라·호야·유권·셔누·모모·텐은 본인들의 개성에 따라 마녀·퇴마·조커 등의 콘셉트로 주제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의 보라는 이날 마녀로 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를 소품으로 활용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 영상에서 보라는 “시청자들을 유혹하겠다”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보라는 이내 웃음을 터뜨리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대에 대한 스타들의 자신감도 눈에 띄었다. 인피니트의 호야는 “주의 깊게 안 봐도 주의 깊게 보일 것”이라며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데뷔 1년 차 트와이스의 모모는 “혼자서 무대 서는 것이 데뷔 후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듯한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무대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빌’ 콘셉트에 맞게 어두운 분위기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것. 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8인 8색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댄스 스포츠·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이날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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