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잘 먹겠습니다’가 새롭게 포문을 연다.
19일 JTBC ‘잘 먹겠습니다’ 성치경 CP는 텐아시아에 “김숙이 스케줄 상 프로그램을 고사했고, 문희준이 조세호·양세형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명·콘셉트를 바꾼 데 이어 새로운 변화다.
앞서 ‘잘 먹는 소녀들’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29일 첫 선을 보였던 프로그램은 가학성 논란을 빚으며 방송 2회 만에 막을 내렸다. 이후 제작진은 시청자의 비판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잘 먹겠습니다’로 제목을 변경하고 돌아오는 이번 방송은 기존 ‘먹방 요정’을 뽑는 콥셉트가 아닌 ‘푸드 토크쇼’ 콘셉트의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 CP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방송이 될 것.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JTBC ‘잘 먹겠습니다’ 성치경 CP는 텐아시아에 “김숙이 스케줄 상 프로그램을 고사했고, 문희준이 조세호·양세형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명·콘셉트를 바꾼 데 이어 새로운 변화다.
앞서 ‘잘 먹는 소녀들’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29일 첫 선을 보였던 프로그램은 가학성 논란을 빚으며 방송 2회 만에 막을 내렸다. 이후 제작진은 시청자의 비판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잘 먹겠습니다’로 제목을 변경하고 돌아오는 이번 방송은 기존 ‘먹방 요정’을 뽑는 콥셉트가 아닌 ‘푸드 토크쇼’ 콘셉트의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 CP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방송이 될 것.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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