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질문에 “박보검”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최근 6개월 간 박보검 씨를 언급하고 있다. (박보검의 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나와 박보검의 만남을 막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박보검이 ‘누나 나래바에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미끼를 물었다. 나래바대신 ‘비디오스타’에 출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박보검 씨가 출연한다면, 스튜디오 말고 나래바에서 토크를 하겠다”며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2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나래는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질문에 “박보검”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최근 6개월 간 박보검 씨를 언급하고 있다. (박보검의 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나와 박보검의 만남을 막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박보검이 ‘누나 나래바에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미끼를 물었다. 나래바대신 ‘비디오스타’에 출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박보검 씨가 출연한다면, 스튜디오 말고 나래바에서 토크를 하겠다”며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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