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엠블랙 미르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
미르는 12일 엠블랙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7월 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 드린점 죄송하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돼 입대를 하듯이 저에게도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미르는 끝으로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미르는 12일 엠블랙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7월 14일자로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 드린점 죄송하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돼 입대를 하듯이 저에게도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미르는 끝으로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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