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릴레이툰’에 ‘무도 애니멀즈’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작가 가스파드와 정준하가 그린 ‘릴레이툰’ 3회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주 이말년과 양세형이 그린 웹툰의 결말인 ‘예능 알파고’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했다.
가스파드는 “예능 알파고들한테 ‘무한도전’을 되찾기 위해 특훈을 하는 모습을 그리자”며 ‘무도 애니멀즈’를 기획했다. 이들은 동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축으로서 훈련을 거친 뒤 ‘예능 알파고’의 대적하는 모습을 그렸다.
결국 이들은 ‘예능 알파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에 패배한 빙수를 먹던 로봇은 온 세상에 얼음을 뿌리기 시작했다. ‘릴레이툰’ 3화는 정준하는 김태호 PD가 줬던 비장의 아이템을 꺼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다음 주에는 유재석과 무적 핑크가 그린 ‘릴레이툰’ 4회가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작가 가스파드와 정준하가 그린 ‘릴레이툰’ 3회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주 이말년과 양세형이 그린 웹툰의 결말인 ‘예능 알파고’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했다.
가스파드는 “예능 알파고들한테 ‘무한도전’을 되찾기 위해 특훈을 하는 모습을 그리자”며 ‘무도 애니멀즈’를 기획했다. 이들은 동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축으로서 훈련을 거친 뒤 ‘예능 알파고’의 대적하는 모습을 그렸다.
결국 이들은 ‘예능 알파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에 패배한 빙수를 먹던 로봇은 온 세상에 얼음을 뿌리기 시작했다. ‘릴레이툰’ 3화는 정준하는 김태호 PD가 줬던 비장의 아이템을 꺼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다음 주에는 유재석과 무적 핑크가 그린 ‘릴레이툰’ 4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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