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김반장,라국산,매니저/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김반장,라국산,매니저/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지붕 수리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을 포함한 북한산 삼형제가 지붕 수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집에 비가 새는 것을 확인한 김반장은 “집 보수 중에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의자 올라가고 이런 건 협업을 해야해서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막내 라국산, 매니저인 털 많은 현털이에게 S.O.S를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붕에서 비가 새는 원인을 파악했고, 비닐과 방수포를 사러 단골 무기상에 찾아갔다. 이후 세 사람은 힘을 합쳐 지붕을 수리했고, 지붕 위에 편하게 드러누워 휴식을 취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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