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가족이 캠핑을 떠났다.
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첫 캠핑장 여행에 나선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큰아들 하준이가 바라는 대로 캠핑장 나들이에 나섰다.
캠핑장에 도착한 정태우는 이미 완성돼 있는 글램핑장을 보며 “저건 가짜 캠핑이야. 저게 무슨 캠핑이야”라며 코웃음을 쳤고 아내는 “무슨 자신감이냐”며 황당해했다.
이어 텐트 칠 준비를 마친 정태우는 생각대로 잘 되지 않자 아내에게 텐트 설치를 맡기고 자리를 떴다.
이에 정태우의 아내는 “설마 제가 설치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쉬었고 정태우 대신 텐트를 완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뒤 돌아온 정태우는 완성된 텐트를 보고는 “당신은 이제 애 봐 내가 할게”라고 얄밉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첫 캠핑장 여행에 나선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큰아들 하준이가 바라는 대로 캠핑장 나들이에 나섰다.
캠핑장에 도착한 정태우는 이미 완성돼 있는 글램핑장을 보며 “저건 가짜 캠핑이야. 저게 무슨 캠핑이야”라며 코웃음을 쳤고 아내는 “무슨 자신감이냐”며 황당해했다.
이어 텐트 칠 준비를 마친 정태우는 생각대로 잘 되지 않자 아내에게 텐트 설치를 맡기고 자리를 떴다.
이에 정태우의 아내는 “설마 제가 설치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쉬었고 정태우 대신 텐트를 완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뒤 돌아온 정태우는 완성된 텐트를 보고는 “당신은 이제 애 봐 내가 할게”라고 얄밉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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