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서인국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서인국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서인국이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출연할 전망이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쇼핑왕 루이’를 제안 받고 현재 최종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캘리포니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가 날개 없는 천사 고복실을 만나 돈으로는 쇼핑 불가능한 사랑의 정서를 귀하게 얻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서인국은 극 중 그룹 회장의 유일한 손자 루이 역을 제안받았다.

서인국은 현재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사기꾼 양정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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