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설아, 수아, 대박 /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대박 /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아와 설아, 대박이 닮은 꼴 청개구리와 첫 만남을 가진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친구끼린 닮는 거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름을 맞아 산속을 찾은 설아, 수아, 대박 삼남매는 계곡에서 자신들의 닮은꼴 청개구리와 운명처럼 만났다. 이 가운데 대박은 청개구리의 등장에 깜짝 놀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청개구리를 보자마자 도망쳐 아빠 이동국의 품에 안긴 대박이와 달리 설아와 수아는 청개구리를 어루만지며 강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대박과 청개구리를 이어주기 위해 대박의 가슴팍에 개구리를 올려놨다. 그러나 대박은 얼음처럼 굳은 채 눈물을 글썽여 이동국을 당황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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