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능력자들’ 씨엔블루 이종현, 개그우먼 박나래, 소녀시대 써니 / 사진제공=MBC ‘능력자들’
‘능력자들’ 씨엔블루 이종현, 개그우먼 박나래, 소녀시대 써니 / 사진제공=MBC ‘능력자들’
‘능력자들’ 씨엔블루 이종현이 낚시꾼의 면모를 선보인다.

23일(오늘)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소녀시대 써니, 씨엔블루 이종현,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을 공유한다.

이종현은 드라이브, 바이크, 서핑, 낚시, 이종격투기 등 활동적인 취미들을 공개하며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생활에 “저희 팀이 바쁜 팀이 아니다”라는 셀프 디스까지 감행하는 예능감을 터뜨린다.

녹화 현장에서 이종현은 취미 중 하나인 낚시에 관한 에피소드로 현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낚시를 하면서 박나래의 키와 비슷한 방어를 잡은 일화 등을 즐겁게 소개해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꽃미남들과 만든 낚시 모임인 ‘클럽스타피쉬’의 정체를 최초로 밝히기도 했다. ‘클럽스타피쉬’는 회원들이 아이디어를 내 투표로 정해진 동호회 이름으로 외모도 실력도 멋진 연예인들이 속해 있어 보는 이들의 가입 욕구를 부를 것이라고 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이밖에도 10년간 수집해온 휴대폰이 500여 개에 달하는 휴대폰 덕후들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주크박스가 될 수 있는 풀피리 덕후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덕질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이종현이 출연하는 MBC ‘능력자들’은 23일(오늘) 오후 11시 10분에 31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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