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따뜻한 금융을 이야기한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는 ‘제2회 신한은행 따뜻한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5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영화제에는 총 699편의 출품작이 모였다. 돈의 진정한 가치를 명쾌하게 표현한 공승규 감독 등의 ‘돈은 나에게 전하고 싶은 숨은 진심이다’가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부 대상은 할머니와 손녀의 따스한 마음을 재치 있게 그린 노영빈 감독 등의 ‘돈은 나에게 엘리베이터이다’에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고객들의 진솔한 금융 이야기를 듣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제를 개최했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고, 삶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에 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걸그룹 러블리즈는 화려한 댄스와 열창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빛냈다. 수상작 일부는 케이블TV로 방영되거나 신한은행 광고 및 홍보 영상으로 각종 미디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는 ‘제2회 신한은행 따뜻한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5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영화제에는 총 699편의 출품작이 모였다. 돈의 진정한 가치를 명쾌하게 표현한 공승규 감독 등의 ‘돈은 나에게 전하고 싶은 숨은 진심이다’가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부 대상은 할머니와 손녀의 따스한 마음을 재치 있게 그린 노영빈 감독 등의 ‘돈은 나에게 엘리베이터이다’에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고객들의 진솔한 금융 이야기를 듣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제를 개최했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고, 삶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에 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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