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정인선 / 사진제공-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배우 정인선 / 사진제공-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배우 정인선이 ‘엽기적인 그녀’ 최종 3인에 올랐다.

정인선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을 정하는 대국민투표에서 30.6%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최종 3인에 선정됐다.

정인선은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투표가 많은 반영이 되어 TOP3에 오를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고, TOP3 미션에서도 더욱 노력하며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이후 TOP3 미션영상을 통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명대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가 하면 통통 튀는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오가며 ‘엽기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정인선은 또 시청자들과의 놀이공원 데이트 미션 중 진심으로 놀이공원을 즐기다가도 회전목마 위에서 화내는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인선은 이 외에도 V앱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꾸준히 누리꾼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왔다.

정인선이 후보로 오른 SBS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을 가리는 투표는 네이버 폴, V앱, 중국 LeTV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