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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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 속 뇌섹남들이 모델 워킹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모델 출신 특별 게스트를 위한 런웨이가 마련됐다. 뇌섹남들은 모델에 빙의한 듯 각양각색의 워킹을 뽐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하석진은 조각 같은 외모에 무심한 듯 시크한 워킹으로 모델 아우라를 뿜어내 환호성을 받는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옛날 사람이라 옛날 식으로 해보겠다”며 과한 표정 연기와 걸음걸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 박경은 아이돌답게 재치 넘치는 워킹을 뽐냈다는 후문 .

특히 이날 방송에는 10등신 몸매와 훈훈한 외모의 특별 게스트가 출연, 정곡을 찌르는 입담과 신선한 예능감으로 여섯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는 역대 뇌풀기 문제를 줄줄 외우는가 하면, 뇌섹남들이 방송에서 했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전부 기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자신감을 드러낸 특별 게스트와 뇌섹남들의 불꽃 튀는 접전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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