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 사진제공=래몽래인
KBS2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 사진제공=래몽래인
KBS2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 사진제공=래몽래인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이 경찰 제복을 입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18일 오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 원리원칙를 중시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경찰 계진성으로 분할 박소담의 교통안전 교육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소담은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중이다. 함박 웃음을 띤 채 아이들과 어우러진 그에게서는 캐릭터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풍긴다.

경찰 제복마저 깜찍하게 소화해낸 박소담의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이 날 촬영 현장에서 박소담은 귀여운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살뜰하게 챙겨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때로는 당차고, 때로는 러블리한 매력의 박소담이 어떤 활약상으로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을 쫓는 여순경과 수상한 신경외과 의사의 스토리다. ‘러블리 순경’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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