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라디오스타’ / 사진=MBC
MBC ‘라디오스타’ / 사진=MBC
‘끼쟁이’ 10대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대세 10대’다운 당찬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구라는 아들 MC그리가 입을 열 때마다 겉으로는 담담한 척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MC그리와 다영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보니에게 즉석에서 진행을 배우기도 했다. 녹화장에서 처음 만난 MC그리와 다영은 찰떡궁합 진행을 선보였고, 이에 김구라는 “너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영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소녀이자 가수로 데뷔한 샤넌은 “빡세다, 찍히다” 등의 표현을 거침없이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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