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해진 /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진 /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앞두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회원 모집을 공지했다.

모집 소식과 함께 국내 팬을 비롯,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21개국을 아우르는 세계 팬들이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또 신청 첫날 2,000여 명의 팬이 팬클럽에 가입했다.

소속사 측은 “일반 회원 모집에 앞서 9개국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임원진 선출은 이미 마쳤으며, 아직 팬클럽 임원을 확정하지 않은 중국과 일본도 빠른 시일 내에 임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팬클럽의 회원은 다양한 무료 굿즈를 제공받고, 박해진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권 혜택을 받는다. 또 회원 카드를 소지하면 가맹점 제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박해진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엮은 주간 단편 웹툰 ‘대배우의 당신은 모르는 사생활’ 이 팬들에게만 서비스될 예정이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1차 회원 모집을 마감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