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KCON 2016 프랑스’ 무대에 불참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아이오아이 팬카페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Mnet에서 진행하는 ‘KCON 2016 프랑스’에 승인을 받지 못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처음 유럽에서 개최하는 ‘KCON 2016 프랑스’ 무대에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오아이와 함께하고자 캐스팅을 했다. 전소미의 15세 미만 근무허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물리적인 시간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전소미 또한 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하고 있으며,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프랑스 팬들께 아이오아이 전원이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CON 2016 프랑스’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해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CON 행사다.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MC),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9일 1차 티켓 오픈과 5월 9일 2차 티켓 오픈 시 각각 3시간, 1시간 만에 총 1만 2천석의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는 등 유럽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아이오아이 팬카페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Mnet에서 진행하는 ‘KCON 2016 프랑스’에 승인을 받지 못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처음 유럽에서 개최하는 ‘KCON 2016 프랑스’ 무대에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오아이와 함께하고자 캐스팅을 했다. 전소미의 15세 미만 근무허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물리적인 시간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전소미 또한 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하고 있으며,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프랑스 팬들께 아이오아이 전원이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CON 2016 프랑스’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해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CON 행사다.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MC),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9일 1차 티켓 오픈과 5월 9일 2차 티켓 오픈 시 각각 3시간, 1시간 만에 총 1만 2천석의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는 등 유럽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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