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윤정수가 14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5일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에는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강호동은 2002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윤정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과 윤정수는 주변 사람들이 낯 뜨거워질 만큼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극적인 재회를 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두 사람이 14년 만에 함께 방송하는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찰떡궁합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관광명소로 전통시장을 알리는 국내 최초 시장 버라이어티다. 1회에서 여섯 멤버는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각종 미션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시장의 맛과 멋, 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천하장사’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hyun418@tenasia.co.kr
5일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에는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강호동은 2002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윤정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과 윤정수는 주변 사람들이 낯 뜨거워질 만큼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극적인 재회를 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두 사람이 14년 만에 함께 방송하는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찰떡궁합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관광명소로 전통시장을 알리는 국내 최초 시장 버라이어티다. 1회에서 여섯 멤버는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각종 미션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시장의 맛과 멋, 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천하장사’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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