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지윤, 전석호 / 사진제공=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박지윤, 전석호 / 사진제공=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배우 전석호가 ‘박지윤의 FM데이트(이하 FM데이트)’ 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전석호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전석호가 MBC FM4U ‘FM데이트’ 의 ‘5분 드라마’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석호는 지난 3월,’FM데이트’에 출연해 박지윤과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전석호는 편안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석호는 영화, 드라마 등 바쁜 스케줄에도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5분 드라마’는 청취자들이 보내준 다양한 사연을 드라마로 엮은 코너로 전석호가 참여하는 ‘5분 드라마’는 30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전석호는 오는 6월 ‘굿바이 싱글’, 7월 ‘봉이 김선달’, ‘루시드 드림’ 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tvN ‘굿 와이프’ 촬영에 한창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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