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프러포즈 했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미정(소유진)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태는 미정에게 “저녁 같이 먹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미정이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고 거절하자 그는 “그럼 어쩔 수 없이 여기서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어지자고 했던 미정 씨의 말에 대한 대답을 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선물 상자를 건넸다.
선물 상자에는 미정의 위시리스트와 함께 목걸이가 들어있었다.
상태는 “생각해봤는데 나머지 위시리스트는 아이들과 함께해야 할 것 같다. 우리 결혼하자”고 말해 미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미정(소유진)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태는 미정에게 “저녁 같이 먹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미정이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고 거절하자 그는 “그럼 어쩔 수 없이 여기서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어지자고 했던 미정 씨의 말에 대한 대답을 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선물 상자를 건넸다.
선물 상자에는 미정의 위시리스트와 함께 목걸이가 들어있었다.
상태는 “생각해봤는데 나머지 위시리스트는 아이들과 함께해야 할 것 같다. 우리 결혼하자”고 말해 미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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