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강서준, 강인덕 / 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배우 강서준, 강인덕 / 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별난 가족’ 강서준이 강인덕과 훈훈한 부자 사이임을 인증했다.

강서준은 25일 SNS를 통해 “아버지와 함께 한 컷! 극 중에서만큼 촬영장에서도 인자하시고 넉넉한 인심의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서준은 KBS1 ‘별난 가족’에서 부자 사이로 출연 중인 배우 강인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넉넉한 인심과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는 구경만 역의 강인덕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포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서준은 ‘별난 가족’에서 강삼월(길은혜)를 짝사랑해 상사병까지 걸리는 순수 청년 구충재를 연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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