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백년손님’ 이봉주가 눈치 없는 사위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삼척에 깜짝 방문한 이봉주의 어머니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삼척에 강제 소환된 사위 이봉주는 평소처럼 장인의 명령으로 밭일에 나섰다. 이봉주는 고추 모종을 심고, 장인은 홀로 쉬며 여유를 즐기던 중 평화로운 현장에 이봉주의 엄마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삼척 장인은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사돈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봉주의 어머니는 막내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먼 길을 달려 삼척을 방문했으나 곧 사돈과의 어색한 만남으로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봉주는 “남은 밭일 더 하고 올게요”라며 장인과 어머니를 단둘이 남겨두려 하는 등 당황스러운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삼척 장인은 평상시와 달리 이봉주에게 잘해주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와 어머니의 모습은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삼척에 깜짝 방문한 이봉주의 어머니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삼척에 강제 소환된 사위 이봉주는 평소처럼 장인의 명령으로 밭일에 나섰다. 이봉주는 고추 모종을 심고, 장인은 홀로 쉬며 여유를 즐기던 중 평화로운 현장에 이봉주의 엄마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삼척 장인은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사돈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봉주의 어머니는 막내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먼 길을 달려 삼척을 방문했으나 곧 사돈과의 어색한 만남으로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봉주는 “남은 밭일 더 하고 올게요”라며 장인과 어머니를 단둘이 남겨두려 하는 등 당황스러운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삼척 장인은 평상시와 달리 이봉주에게 잘해주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와 어머니의 모습은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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