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결혼을 앞둔 방송인 박슬기가 프러포즈 비화를 밝힌다.
박슬기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는 7월 9일 결혼을 앞둔 박슬기는 결혼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예비 신랑이 작년에 집을 구했다”며 조금 큰 집으로 구하더니 ‘슬기야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슬기는 “절대 혼전 동거는 안 된다고 말했더니, 예비 신랑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자고 해서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며 “그때가 사실 4월 1일 만우절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 신랑과의 에피소드 공개에 ‘백년손님’ 패널들은 부러워하며 박슬기의 결혼을 축하해줬다는 후문이다.
예비 신부 박슬기의 러브 스토리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슬기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는 7월 9일 결혼을 앞둔 박슬기는 결혼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예비 신랑이 작년에 집을 구했다”며 조금 큰 집으로 구하더니 ‘슬기야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슬기는 “절대 혼전 동거는 안 된다고 말했더니, 예비 신랑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자고 해서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며 “그때가 사실 4월 1일 만우절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 신랑과의 에피소드 공개에 ‘백년손님’ 패널들은 부러워하며 박슬기의 결혼을 축하해줬다는 후문이다.
예비 신부 박슬기의 러브 스토리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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