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빅스 엔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빅스 엔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빅스 엔이 3일간 ‘달빛낙원’ 특별 DJ로 활동한다.

16일 오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엔이 허니문을 떠난 소속사 선배 박정아를 대신해 MBC 라디오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엔은 지난 해 SBS 라디오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의 DJ로 활동한 바 있다. 매끄러운 진행과 청취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엔디’라는 애칭을 얻었다. ‘엔디’의 스페셜 DJ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엔이 진행하는 ‘박정아의 달빛낙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2시부터 2시까지 MBC 표준 FM을 통해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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