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새 음반 콘셉트 포토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손호영/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가수 손호영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손호영은 16일 오전 8시 공식 SNS를 통해 5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음반 콘셉트 포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메이, 아이(May, I)’라는 새 음반 타이틀도 처음으로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블루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댄디남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풍선을 손에 쥔 채 수줍게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손호영의 모습에서 오랜만의 솔로 컴백을 앞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메이, 아이’는 말 그대로 ‘5월의 나’처럼 현재 손호영 모습과 사랑 고백을 하는 ‘May, I’의 의미를 지닌 중의적 뜻을 담았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영의 새 음반 ‘메이 아이’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음반인 동시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음반”이라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오랜 시간 정성들여 준비했다. 그간 달콤한 카라멜마끼야또의 모습이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진하고 깊이 있는 에스프레소 같은 손호영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