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공명이 서강준을 만나러 갔다.
12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는 카일(공명)과 이상원(서강준)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카일은 이상원에게 “전 세계에 미국, 한국 빼고도 227개국이나 있어, 그런데 왜 굳이 한국에 와서 공연하냐? 속 뒤집어지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원은 “보고싶었다”라며 “원래 영국 공연이었는데 내가 한국으로 오자고 그랬어 혹시나 너 볼 수 있을까봐”라고 말했고, 카일은 눈물을 흘리며 “공연 잘해라”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는 카일(공명)과 이상원(서강준)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카일은 이상원에게 “전 세계에 미국, 한국 빼고도 227개국이나 있어, 그런데 왜 굳이 한국에 와서 공연하냐? 속 뒤집어지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원은 “보고싶었다”라며 “원래 영국 공연이었는데 내가 한국으로 오자고 그랬어 혹시나 너 볼 수 있을까봐”라고 말했고, 카일은 눈물을 흘리며 “공연 잘해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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