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윤여정이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윤여정이 출연해 ‘꼰대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윤여정은 “평소에도 ‘비정상회담’을 즐겨보고 있다. 그리고 나오게 된다면 특히 유세윤 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다”며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첫 토크쇼로 ‘비정상회담’을 택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여정은 “옛날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가 됐다고 느낀다”며 “모두가 가난했기에,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꼰대’를 비롯해 ‘중년 세대’를 비꼬아 일컫는 말이 대거 등장한 이유 및 현상에 대해 패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비정상회담’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윤여정이 출연해 ‘꼰대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윤여정은 “평소에도 ‘비정상회담’을 즐겨보고 있다. 그리고 나오게 된다면 특히 유세윤 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다”며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첫 토크쇼로 ‘비정상회담’을 택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여정은 “옛날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가 됐다고 느낀다”며 “모두가 가난했기에,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꼰대’를 비롯해 ‘중년 세대’를 비꼬아 일컫는 말이 대거 등장한 이유 및 현상에 대해 패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비정상회담’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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