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우승한 린 팀이 2연승에 도전하며,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빅스 켄 팀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되어 한 번 더 경연에 오른다.
지난 설 특집에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정준영 역시 다시 한 번 출연해 새로운 파트너와 무대를 꾸미며,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3년 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선다. 또한, B1A4 메인 보컬 산들과 댄싱퀸 스테파니도 ‘듀엣가요제’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