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라이브부터 재치 입담까지..'이유 있는 행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은지, 사진제공=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

솔로로 나선 에이핑크 정은지가 라디오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은지는 지난 26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솔로 음반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정은지는 라이브는 물론,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트로트곡 ‘고추’까지 열창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정은지의 라디오 출연은 솔로음반 발표 직후, MBC 라디오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에서 전화연결을 시작으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과 ‘김창렬의 올드스쿨’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정은지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정은지는 솔로곡 발표 후 라디오에 강한 애정을 보이며, 활약 중이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지의 첫 솔로앨범이 감성과 힐링을 내세운 음반인 만큼 정은지의 음악적 감수성을 잘 전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라디오 출연을 하고 있다. 정은지 역시 쌍방 소통되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들과의 교감을 중요시 생각하며 라디오 출연을 좋아한다”고 이유있는 행보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