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배우 박정수의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사진들이 화제다.
박정수는 지난 24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극본 정유경 / 연출 김진민)에서 극 중 남편인 한성국(김용건 분)의 본처로 남편의 외도를 오랫동안 묵묵히 참고 살아왔지만, 남편의 몸이 쇠약해지고부터 자신의 친아들 정훈(김영필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지훈(이서진 분)에게 감춰왔던 본심을 드러내는 윤선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특히 박정수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대표 중년 여배우답게 주연 배우들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는 묵직한 연기와 존재감 그리고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연기로 극의 전개에 큰 힘을 실어주었고, 이러한 영향은 자연스럽게 드라마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박정수는 지난 4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친정엄마’역을 맡아서 무대에서 열연 중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 늘 딸에 대한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는 과하지 않게,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캐릭터는 특색 있게 연기에 강약을 조절하며 배우 박정수만의 스타일로 극에 완벽히 녹여 내며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그녀는 오는 5월 2일 방송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과 올 7월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이 작품들에서는 어떤 명품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박정수는 지난 24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극본 정유경 / 연출 김진민)에서 극 중 남편인 한성국(김용건 분)의 본처로 남편의 외도를 오랫동안 묵묵히 참고 살아왔지만, 남편의 몸이 쇠약해지고부터 자신의 친아들 정훈(김영필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지훈(이서진 분)에게 감춰왔던 본심을 드러내는 윤선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특히 박정수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대표 중년 여배우답게 주연 배우들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는 묵직한 연기와 존재감 그리고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연기로 극의 전개에 큰 힘을 실어주었고, 이러한 영향은 자연스럽게 드라마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박정수는 지난 4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친정엄마’역을 맡아서 무대에서 열연 중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 늘 딸에 대한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는 과하지 않게,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캐릭터는 특색 있게 연기에 강약을 조절하며 배우 박정수만의 스타일로 극에 완벽히 녹여 내며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그녀는 오는 5월 2일 방송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과 올 7월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이 작품들에서는 어떤 명품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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