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바나나걸 출신의 가수 안수지가 미니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안수지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녹음, 녹음, 또 녹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3곡짜리 미니 음반을 준비하는데 대체 몇 달이 걸릴 것인가. 대체 녹음을 몇 번을 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녹음실 사진을 게재, “요즘 하루에도 10시간 이상씩 들여다보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덧붙인 뒤 “그래도 끝이 보인다. 안수지 미니음반, 진짜 커밍 순. 5월 12일 발매 예정.(제발)”이라며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안수지는 지난 2003년 1대 바나나걸로 데뷔, 2006년까지 활동했으나 곧 모습을 감췄다. 현재 아가라는 예명으로 리포터, 가수로 활동 중.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안수지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녹음, 녹음, 또 녹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3곡짜리 미니 음반을 준비하는데 대체 몇 달이 걸릴 것인가. 대체 녹음을 몇 번을 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녹음실 사진을 게재, “요즘 하루에도 10시간 이상씩 들여다보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덧붙인 뒤 “그래도 끝이 보인다. 안수지 미니음반, 진짜 커밍 순. 5월 12일 발매 예정.(제발)”이라며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안수지는 지난 2003년 1대 바나나걸로 데뷔, 2006년까지 활동했으나 곧 모습을 감췄다. 현재 아가라는 예명으로 리포터, 가수로 활동 중.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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