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 프로그램이 ‘2016 휴스턴 국제영화제’서 상을 휩쓸었다.
KBS 측은 20일 “KBS 프로그램이 지난 4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16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총 19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바다의 제국 1편 욕망의 바다’, ‘눈길’ 등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고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외 6개의 작품은 대상을 수상했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셰프 특집과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1회를 비롯해 7개의 작품은 금상을 수상했고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은상을,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동상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 헌터 토드가 독립영화 제작인에게 양질의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창설된 국제상으로, 북미에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에 이어 세 번째로 만들어진 국제상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KBS 측은 20일 “KBS 프로그램이 지난 4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16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총 19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바다의 제국 1편 욕망의 바다’, ‘눈길’ 등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고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외 6개의 작품은 대상을 수상했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셰프 특집과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1회를 비롯해 7개의 작품은 금상을 수상했고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은상을,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동상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 헌터 토드가 독립영화 제작인에게 양질의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창설된 국제상으로, 북미에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에 이어 세 번째로 만들어진 국제상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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