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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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트와이스 나연은 17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잭슨, 육성재의 소개로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나연은 “대세만이 할 수 있는 스페셜 MC를 맡게 돼서 영광이고 기쁘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18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첫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트와이스 위크의 문을 연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트와이스의 첫번째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공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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