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이성민이 자신의 병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서영주(김지수)에게 자신의 병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서영주에게 “차라리 암이면 수술을하든 방사선 치료를하든 뭐라도 해볼텐데, 도대체 이놈에 병은 어떻게 할 재간이 없다. 당하고만 있으려니 답답하기만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영주는 “초초하다 생각하지마요. 치료 받고 있잖아요”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어 박태석은 “머리는 자꾸만 기억을 지우는데, 마음은 자꾸만 기억을 떠올린다”며 울먹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서영주(김지수)에게 자신의 병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서영주에게 “차라리 암이면 수술을하든 방사선 치료를하든 뭐라도 해볼텐데, 도대체 이놈에 병은 어떻게 할 재간이 없다. 당하고만 있으려니 답답하기만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영주는 “초초하다 생각하지마요. 치료 받고 있잖아요”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어 박태석은 “머리는 자꾸만 기억을 지우는데, 마음은 자꾸만 기억을 떠올린다”며 울먹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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