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해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비롯해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Operation Chromite’라는 영제와 함께 ‘인천상륙작전’ 주연배우들의 얼굴이 담겼다. 해군 대위 장학수를 연기한 이정재, 북한군 엘리트 장교로 분한 이범수, 인천 시내 병원 간호사 한채선 역의 진세연,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이 주인공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올해 관객을 찾아간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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