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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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텐아시아에 “수지에게 악플을 작성하고 루머를 유포한 38건의 ID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향후 진행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지가 접수한 고소장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철희)에 배당돼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수지는 오는 6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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