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음악의신_이상민탁재훈
음악의신_이상민탁재훈
‘음악의 신2’가 정규 편성을 위한 조건을 공개했다.

Mnet 측은 ‘음악의 신2′ 정규 편성에 대해 “온라인 공개분 총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하고, 방송편성 응원 캠페인에 5만 명 이상이 찬성 투표를 할 경우 편성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음악의 신2’에서는 탁재훈과 싱가포르, B1A4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상민, 탁재훈이 ‘음악의 신2′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대세 아이돌 B1A4를 만나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오는 7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룰라, 여자친구 등 신구 아이돌이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LTE를 설립한 후 겪는 각종 에피소드를 그린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시즌1이 방송돼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예상할 수 없는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현재 정규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인 ‘음악의 신2’는 매주 수,목 오전 10시에 온라인 선공개분이 방송되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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