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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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았다.

4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이 3년 전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았다.

이날 조들호는 유력한 목격자인 할머니에게 “3년 전 교통사고 기억하시는거죠? 확실히 보셨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요상한 차가 남자를 쳤어. 남자가 쓰러지고, 그 차에서 젊은 남자와 여자가 내리더니 피흘리는 남자를 싣고 가버렸어”라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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