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만에 싱가포르 팬과 재회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에이핑크는 ‘Remember’, ‘Good Morning Baby’, ‘NoNoNo’의 상큼 발랄한 무대로 팬미팅의 문을 열었고, ‘LUV’, ‘Sunday Monday’, ‘Mr.Chu’ 등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특히 이들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호흡하는 스피드퀴즈, 그림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목 디스크로 부상 투혼을 벌인 남주의 활약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남주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올라 “오늘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 금방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오늘 끝까지 함께 즐겁게 즐겨달라”고 인사했다.
에이핑크는 현재 활발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는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에이핑크는 ‘Remember’, ‘Good Morning Baby’, ‘NoNoNo’의 상큼 발랄한 무대로 팬미팅의 문을 열었고, ‘LUV’, ‘Sunday Monday’, ‘Mr.Chu’ 등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특히 이들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호흡하는 스피드퀴즈, 그림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목 디스크로 부상 투혼을 벌인 남주의 활약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남주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올라 “오늘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 금방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오늘 끝까지 함께 즐겁게 즐겨달라”고 인사했다.
에이핑크는 현재 활발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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