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후일담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MBC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강성아 PD와 MC 유세윤, 성시경, 백지영이 참석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한도전’에서 축가를 주제로 촬영을 하는데 잠깐 왔다 가달라며 두 시간 전에 섭외가 왔었다”며 “마침 일이 끝나서 출연을 했다. 멤버들 간의 합을 느끼고 왔다. 녹화 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그는 “축가 콘셉트가 대중들에게 잘 어필될 것 같다”며 “사연 없는 커플이 어디 있겠느냐. 그런 커플들의 결혼식에 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무한도전’이 가서 축가를 불러준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듀엣가요제’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MBC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강성아 PD와 MC 유세윤, 성시경, 백지영이 참석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한도전’에서 축가를 주제로 촬영을 하는데 잠깐 왔다 가달라며 두 시간 전에 섭외가 왔었다”며 “마침 일이 끝나서 출연을 했다. 멤버들 간의 합을 느끼고 왔다. 녹화 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그는 “축가 콘셉트가 대중들에게 잘 어필될 것 같다”며 “사연 없는 커플이 어디 있겠느냐. 그런 커플들의 결혼식에 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무한도전’이 가서 축가를 불러준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듀엣가요제’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