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구
진구
배우 진구가 농구 팬임을 인증했다.

23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드디어 #고양오리온스.. 보조체육관 &락커룸 입성!! #오리온스 감사합니다! #꿈은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 고양 오리온스 락커룸을 방문한 설렘 가득한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현재 방영중인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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