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 측이 야구선수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효민과 강정호가 지난해 9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고 현재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효민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당시, 효민이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받은 정도이다”면서 “빨리 완쾌 돼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효민과 강정호는 지난해 9월 시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효민은 강정호가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으며, 이후 SNS를 통해 강정호와의 저녁 식사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14일 오전 한 매체는 효민과 강정호가 지난해 9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고 현재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효민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당시, 효민이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받은 정도이다”면서 “빨리 완쾌 돼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효민과 강정호는 지난해 9월 시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효민은 강정호가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으며, 이후 SNS를 통해 강정호와의 저녁 식사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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