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새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이 시청률 18.0%로 단 2회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2회는 첫 방송 시청률 1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지훈(이서진)과 혜수(유이)의 만남과 갈등이 그려졌다. 지훈은 어머니 미란(이휘향)의 간 이식을 위해 혜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지만, 혜수는 이를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딸 은성(신린아)이 뇌종양 판정을 받자, 혜수는 결국 지훈을 찾아가게 된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2회는 첫 방송 시청률 1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지훈(이서진)과 혜수(유이)의 만남과 갈등이 그려졌다. 지훈은 어머니 미란(이휘향)의 간 이식을 위해 혜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지만, 혜수는 이를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딸 은성(신린아)이 뇌종양 판정을 받자, 혜수는 결국 지훈을 찾아가게 된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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