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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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이 테러방지법에 대해 논쟁을 펼쳤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유시민은 “북한은 테러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테러방지법의 규제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군사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원책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정원 임무수행에 필요한 적절한 권한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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