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데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배우 이제훈과의 군대 일화를 털어 놓았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더블에스3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생은 현재 tvN ‘시그널’에 출연 중인 이제훈이 군대 선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영생은 “(이제훈이) 한참 위의 아버지 군번 선임이었다”라면서 “그래서 쳐다볼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생은 또 “그래도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처음에 부대에 들어가서 어색했을 때 다정하게 샴푸라든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다주겠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말로만”이라면서 말끝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CI ENT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더블에스3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생은 현재 tvN ‘시그널’에 출연 중인 이제훈이 군대 선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영생은 “(이제훈이) 한참 위의 아버지 군번 선임이었다”라면서 “그래서 쳐다볼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생은 또 “그래도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처음에 부대에 들어가서 어색했을 때 다정하게 샴푸라든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다주겠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말로만”이라면서 말끝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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