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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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와 허경환 부부의 집들이가 열렸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오나미-허경환 커플의 집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친구들이 집들이 하러 온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집들이 하기에는 집이 좁을 것 같은데 내가 나가 있을까?”라고 말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했다.

이어 허경환은 “집들이는 집이 새로 생겼을 때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오나미는 “남편이 생겨도 하는 거다”라는 논리를 펼쳐 허경환의 말문을 막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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